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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질염 걱정안해도 되는 나른 여성용 트렁크 팬티

상쿠미 2020. 10. 8. 22:18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트렁크 팬티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다. 여성은 속옷마저 예뻐야 한다는 미의 기준을 따르다가 이제는 와이드팬츠가 유행인 시대가 된 것처럼 여성들도 브라렛, 트렁크팬티처럼 편한 속옷을 찾기 시작했다.

나도 트렁크팬티는 생각도 안하다가 SNS 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고 홀린듯 주문했다.

 

 

 

나른이라는 브랜드이고, 내가 구매한건 디저트 시리즈 세트다.

컬러도 모두 파스텔톤으로 상큼하고 예쁘다. M SIZE. 

금액은 이렇게 3개에 1SET 로 \37,500

 

 

 

핑크스트라이프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핑크 스트라이프라는 이름에 찰떡이다.

연한 베이비 핑크에 흰색 스트라이프가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드는 컬러. 텐져린 컬러.

정말 상큼한 귤처럼 연한 주황빛 컬러다.

 

 

라일락 크림 컬러. 디저트 세트 자체가 약간 파스텔톤 위주라서 이것도 연한 보라색.

 

 

 

분비물이 묻을 수 있는 위치에는 이렇게 순면이 덧대어져있다.

팬티 자체는 바스락 거리는 질감이라고 하면, 이 순면패드쪽은 부드러운 면 느낌이다.

 

 

 

겉감: 면 100%

안감: 면 100%

밴드: 폴리우레탄 30%, 나일론 70%

 

 

 

나른이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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