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건강을 위한 안심성분 여성청결제, 더마토리 페미닌 워시

기존에 콜만 여성청결제를 사용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도 너어무 짧아서 이번에 올리브영 행사할 때 괜찮은 아이템을 득템했다. 화해어플에서 1,2위를 다투기로 유명할정도로 성분이 좋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쳐라이징 페미닌 워시

이름이 길기도 길군.

 

 

여성청결제, 언제 써야 할까?

*생리 전후 청결관리를 위해,

*공중 화장실, 수영장 등 공공시설을 사용한 날,

*레깅스, 스키니 등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운동 후 찜찜할 때,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질과 생식기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이기때문에 그 어떤 화장품보다도 성분이 중요하다.

 

 

 

튜브형식이 아니라 펌핑형이라서 욕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유통기한 2023년까지! 아주 넉넉해서 마음에 들지만, 거의 방부제가 들어있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긴 유통기한. 아이러니한 사실.

 

 

 

제형은 콧물같이 찐득하고 매끄러운 느낌이다.

 

 

 

콧물보다는 좀 더 끈적한 듯 하고, 향은 무향에 가깝다. 아주 미세한 향이 나긴 하는데 향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약한 향. 기분나쁜 향은 아니었다. 손으로 문지르면 거품이 생각보다 발생하고,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라 씻어내는데도 촉촉한 보습이 유지되었다. 일주일에 1-2번정도 사용하면 딱 적당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