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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31)
한번 사는 상큼한 인생

주말엔 서울 구석구석의 맛집을 가는걸 좋아한다. 오늘은 연어와 신선한 해산물이 너무 땡겨서 가게 된 곳. 연남동 미쁘동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도착해서 자리가 비어있는 모습. 밥을 먹다보니 거의 만석이 되었다. 연남동의 다른 가게들은 거의 사람이 많지 않은데, 여기만 바글바글했다. 마주볼 수 있는 좌석과 나란히 앉는 좌석으로 되어있다. 모든 테이블에 이렇게 생화꽃병이 놓여있다. 꽃은 언제봐도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이 있다. 휴지 날아가지말라고 조약돌로 눌러둔거 너무 귀염뽀짝. 드디어 주문한 우니미쁘동. (+연어 추가) 제일 위에 우니가 조금 올라가있고 그 아래 딱새우 한점, 연어+참치 잘게 잘린것+연어알+날치알 이렇게 켜켜이 쌓여있다. 비쥬얼은 정말 최고다! 슥샥슥샥 비벼서 감태랑 싸먹으면 맛있다..

원래 화장품을 구매할 때 성분같은 것을 거의 살펴보지 않았는데, 환경호르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성분을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성분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알기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화해어플에 들어가면 친절하게 구분이 되어있다. 화해어플 바디로션 부문 1위에 빛나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을 샀다. 올리브영에서 구매. 아토로션을 사니까 집중크림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set 였다. 임산부와 아기가 발라도 될만큼 순한 성분과 파라벤등 좋지않은 성분이 없는 8 FREE 제품. 특히 겨울만 되면 뱀살처럼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건조하다 못해 피부가 아픈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아토 로션. 펌프형으로 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예전에는 향에 굉장히 집착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향이 나면 오..

소고기 먹으러는 송도유원지에 있는 우판등심만 주구장창 갔다. 하지만 그렇게 자주가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고, 부천에 괜찮은 한우집을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우선 나의 조건은 , 1. 구멍뚫린 고기판이 아니라 무쇠돌판에 구워주는 곳 2. 직접 고기 구워 주시는 곳 부천은 일단 무쇠돌판이 구워주는 곳이 잘 없다. 무쇠돌판에 구워야 나중에 깍두기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 그러다가 260도 라는 와규전문점을 찾았다. 사실 한우만 먹는 입맛에 길들여져있어서 와규맛은 큰 기대 없이 방문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 소고기가 느끼하기 때문에 곁들여먹는 채소는 정말 필수다. 동행인이 감탄했던 소고기 카르파쵸. 내 입맛엔 그저그런 밑반찬 중 하나. 쏘쏘한 육회와 입맛을 돋구는 월남쌈야채롤, 소고기초밥..

기존에 콜만 여성청결제를 사용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도 너어무 짧아서 이번에 올리브영 행사할 때 괜찮은 아이템을 득템했다. 화해어플에서 1,2위를 다투기로 유명할정도로 성분이 좋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쳐라이징 페미닌 워시 이름이 길기도 길군. 여성청결제, 언제 써야 할까? *생리 전후 청결관리를 위해, *공중 화장실, 수영장 등 공공시설을 사용한 날, *레깅스, 스키니 등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운동 후 찜찜할 때,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질과 생식기관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이기때문에 그 어떤 화장품보다도 성분이 중요하다. 튜브형식이 아니라 펌핑형이라서 욕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유통기한 2023년까지! 아주 넉넉해서 마음에 들지만, 거의 방부제가 들어있는거 아니야?..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달에 한번 그분의 방문. 순탄히 지나갈 때도 있지만 회사에서 업무중에 인상이 마구 구겨질정도로 아플 때도 있다. 전기담요를 사서 덮고 있을 까 했지만, 전자파가 생리통에는 더 안좋다는 얘기에 파쉬 물주머니를 샀다. 정말 물주머니만 파는 게 있고, 물주머니 밖에 저렇게 천파우치를 씌워서 파는게 있는데 나는 당연히 파우치를 씌워주는 것을 구매했다. 극세사 느낌이라 보들보들한 촉감이 아주 좋다. 오코텍스 인증마크. 비슷한 계통에서 일을 하는터라, 오코텍스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오코텍스 인증을 받는 것은 꽤 까다로운데, 이것을 통과했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파우치란 뜻이다. 오코텍스란? OEKO-TEX® Standard 100은 모든 가공 단계의 섬유 원료, 중간 제품 및 ..

송도 오크우드는 룸구조가 특이하다. 육각형 모양의 빌딩이라 그런지, 코너룸도 여섯군데. 내가 묵은 5406호도 꽤 크 코너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모던한 감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내가 오크우드를 좋아하는 이유. 4명이서도 거뜬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응접식탁. 커튼을 젖히면 이렇게 탁트인 뷰가 반겨준다. 주경 야경 모두 아름다워서 보통 커튼을 젖히고 있었다. 쇼파외에도 누워서 쉴 수 있는 스툴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하기에 좋았다. 아름다운 낮의 풍경을 보며 즐기는 런치타임. 개인적으로 야경보다 주경이 더 예뻤다. 미세먼지 없이 탁 트인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차도 마시고 밥도 먹었다. 이틀간 간단한 요리를 책임졌던 오크우드 호텔의 주방. 정말 모든 필요한 게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없는게 없었다. 칼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