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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는 상큼한 인생

양치를 꽤 꼼꼼히 하는 편인데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그 기분나쁜 묘한 냄새가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로맨틱 키스가 때로는 공포로 다가 올 수도 있다는 사실. 취침 전 테라브레스로 가글하면 아침 입냄새가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시도해보았다. 테라브레스 마일드 민트. 24시간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과연 그럴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사용하는 방법인가 본데, 그 방법도 괜찮고 취침전에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보관방법은 상온보관. 보존제로 들어가는 벤조산나트륨은 식품류에서 허용되는 최초의 방부제로 잼, 음료등에도 첨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기타 잠재적인 화학첨가물의 문제는 있기 때문에, 너무 오용하는 것은 안좋을 것이다. 의약품은 아니지만 의약외품으로 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보는 현대인들의 눈은 조금씩 충혈되어있던가 건조하다. 하지만 이런 눈의 피로함을 가볍게 넘겨선 안된다. 이것은 멀리내다보면 시력까지 안좋아지기 때문. 불면증이 있는 현대인에게 좋다고 하는 눈찜질 마스크를 하나 사보았다. 왠지 꿀잠을 잘 수 있을 것만 같은 몽블리 굿나잇 아이마스크. 올리브영에서 현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해서 10개/ 10,320원 원래는 일본에서 나온 눈찜질안대를 꼭 사서 비행기탈때마다 썼는데, 불매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국산을 사게 되었다. 몽블리 굿나잇 아이마스크. 용도: 잠들기 전, 과도한 업무 후, 여행 중, 스마트폰 사용 후, 눈이 피로할 때 (+쌍수한지 3일 이후 붓기 뺄 때) 지속시간: 약 30분정도 (체감상 따뜻한 기운은 1시간 정도까지 간 듯하..

하나카드 행사로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기회가 되서 주말에 다녀온 경원재 앰배서더. 로비부터 웅장하다. 한옥호텔이라는 것에 맞게 자재들이 전부 나무로 되어있고, 호텔이라기보다는 경복궁같은데 관광 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직원 한분이 룸까지 안내해주고 룸에서도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신다. 송도에서 다녀봤던 호텔중에 직원들 서비스가 제일 좋았다. 기분좋게 만들어주시는 미소와 안내들. :) 테라스가 있는 룸+조용한 곳으로 배정해달라고 숙박전에 요청드렸는데 정말 끝끝끝!방으로 배정해주심. 현관문을 열고나면 이렇게 또 중문형식으로 미닫이문이 있다. 정말 한옥호텔 신기방기. 직원분이 창문여는법, 실내온도조절 같은 것을 알려주시고 가셨다. 친절도 하여라! 내부가 군더더기 없이 아늑하다..

요즘 폭신하고 달콤한 수플레 케이크에 푹 빠져 있어서 송도에서 호캉스를 즐긴 후 어디 없나 찾아봤는데 있었다. 젠젠 오네스타점. 다음달이면 크리스마스라그런지 커다란 트리를 설치한 모습.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색감이다. 입구쪽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자리가 아주 많다.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정말 없다. (최고!) 내가 첫번째로 픽한 자리. 결국 먹다가 허리 숙이는거 불편해서 자리 옮겼다. 샐러드랑 디저트를 즐길사람에겐 비추하는 자리. 점심을 먹으러 간것이었기 때문에 주문한 아보카도 샐러드. 정말 이름에 충실하게 아보카도가 가득 들어있었고 신선한 채소의 식감이 느껴졌다. 뿌려주는 치즈가 더 많았었으면, 하는건 내 취향. 커피를 잘 못먹는 사람 둘은 캐모마일티와 오렌지주스를 시켜본다. 엄청 기대 많이했..

나는 대만여행 한번, 홍콩여행은 두번을 갔다왔다. 아직도 중국의 향채는 적응이 안되지만 딤섬만큼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 부천에는 이런 곳이 잘 없는데! 하면서 놀라서 다녀온 진리딤섬이다. 지금봐도 다시 먹고 싶은 샤오롱바오, 쇼마이, 매콤완탕 등등... 메뉴가 밖에 적혀있다. 인스타 감성 물씬나는 입구. 너무 사랑하는 쇼마이 2판 우육면 한개 비빔탄탄면 한개 일찍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내부는 넓지 않아서 가게가 꽉차면 웨이팅을 할 수 있을듯. 주문어플로 배달도 많이 시켜서 먹는 듯 하다. 오늘이 진리 ♥ 짧은 문구지만 마음에 와닿는 말. 드디어 나온 셋의 조합. 너무 사랑해 마지않는 쇼마이. 시우마이라고도 하던데 홍콩에서는. 홍콩에서 정말 1일 2딤섬 했기 때문에 익숙한 맛이지만..

역삼역에는 접점이 1도 없는 곳인데, 친구가 강추아닌 강추를 해서 오게 된 역삼 이도. 6시로 예약을 하니, 우리가 젤 첫손님이었다. 완전 오픈키친 형식이라서 위생에는 자신있는 모습. 저기서 썰고, 씻고, 볶고 다 하시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텅 비어있었지만 곧 홀이 가아득 차게 된다. 완전 꽉차서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수준. 내가 완전 기대 많이했던 성게알크림파스타. 제주도가면 성게미역국, 성게죽, 성게국수 다 흡입하고 오는데 여기 성게는 비렸다.. 먹으면서 살짝 역함. 소스도 크림이라기보다 로제소스에 가까워서. (개취로 로제소스 안좋아함) 성게알로제파스타라고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차라리 전복파스타를 시킬걸... 친구가 강력추천한 감바스. 음.. 일단 감바스가 새우+마늘이 기본인데 마늘이 없..